영탁, 배우 데뷔 후 물오른 외모 “감사하고도 행복함 속에 삽니다”[★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6.12 17: 06

트로트 가수 영탁이 배우 데뷔 후 한껏 물오른 외모를 뽐냈다.
영탁은 12일 자신의 SNS에 “이번주 생일인가요. ‘대한외국인’ 우승한 것도 봤공. ‘뽕숭아학당’도 재밌공. ‘꼰대인턴’은 다시 봐야 되공. ‘사랑의콜 센타’도 다시 봐야 되는 이 감사하고도 행복함 속에 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영탁펀치머신 보셨죠? 호중이는 체급이 다른걸로. 오늘은 5시 제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 국민무근육 영탁이 허벅지근육의 진실은.. 바로 오늘 커밍순. 감사 또 감사”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영탁은 턱시도를 입고 있는 모습. 안경을 벗고 훈훈해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영탁은 지난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을 통해 성공적 배우 데뷔전을 치렀다. /kangsj@osen.co.kr
[사진] 영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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