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감량’ 김빈우, 뺄 살이 어딨다고 다이어트..“옥수수·떡 먹고 망했다”[★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6.12 17: 18

배우 김빈우가 20kg 감량 후에도 다이어트를 이어가고 있다. 
김빈우는 12일 자신의 SNS에 “배고픈거 잘 참는 저 이지만 지인짜 못참겠는 음식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옥수수와 떡이에요. 어제 점심을 늦게 먹어서 (그것도 많이) 저녁 스킵한다고 잘 참다가 9시 넘어서 옥수수 1개 떡 한팩 클리어 하고 ..11시에 잠 ..다이어트 전도사로서 어제의 나는 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반성하는 의미로 오늘은 6.0 스피드 10분 8.0 스피드 8분 총 으로 총 3번 뜀 ..후달달달. 영상 별거없어요 계속 달립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이라고 전했다. 

동영상에서 김빈우는 헤드셋을 착용하고 계속해서 열심히 달리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김빈우는 둘째 아이 출산 후 다이어트를 했다며 둘째 출산 후 75kg에서 55~56kg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 슬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빈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