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측 "'간 떨어지는 동거', 제안 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12 17: 04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12일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ING 측은 OSEN에 “‘간 떨어지는 동거’를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간 떨어지는 동거’는 인간이 되고자 수백년간 살아온 수컷 구미호 신우여가 목표를 이루기까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여대생 이담에게 여우구슬을 빼앗기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이다.

이혜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youngrae@osen.co.kr

‘간 떨어지는 동거’는 ‘쌉니다 천리마마트’ 백승룡 PD가 연출을 맡았다. 신우여 역에는 배우 장기용이 캐스팅됐다.
혜리는 이담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소속사는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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