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양치승 관장과 묘한 투샷을 남겼다.
홍석천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석천 둘 사이에 끼여있는 #양치승 관장 기죽지? ㅋㅋㅋ 긴장하지 말그라 ㅋㅋㅋㅋ”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묘한 느낌이라며 ㅎㅎㅎㅎ 내 몸을 탐내는 남자 운동하면 멋질거라며 얼릉 시작하라고 ㅋㅋㅋㅋㅋㅋ #이태원 #마이첼시 주말시작#클린이태원 #이태원힘내라”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홍석천은 양치승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보고 있다. 뒤에 걸린 홍석천의 사진이 시선을 강탈한다. 양치승 관장은 두 홍석천 사이 해맑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태원을 대표하는 홍석천은 최근 “#클린이태원 #코로나19물러가라 #위기는기회다"라는 해시태그로 코로나19로 곤욕을 치른 이태원을 깨끗한 이미지로 바꾸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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