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손담비, "박나래 '백상' 의상? 현빈 눈을 못 떼더라"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0.06.12 23: 21

손담비가 '백상예술대상'의 박나래 의상을 언급했다. 
12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백상예술대상' 수상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나래는 '백상예술대상' 수상에 큰절을 하며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이다"라고 인사했다. 이에 손담비는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 근데 박나래씨 의상에서 현빈씨가 눈을 못 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무지개 라이브에는 특별 게스트로 유이가 등장했다. 손담비는 "내가 유이씨와 함께 활동을 한 적이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유이는 "나에겐 손담비 언니가 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손담비는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후배였다"라며 "요즘 소속사가 달라지면서 연락을 못했는데 다시 보자"라고 말했다. 이에 유이는 "언니 근데 술 끊으셨나"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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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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