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노는 게 좋아”..‘금쪽같은 내새끼’ 하유비, 딸 속마음에 ‘눈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6.13 14: 10

가수 하유비가 진정성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하유비는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 금쪽 가족으로 출연했다. 
이날 하유비는 등장부터 ‘평생 내 편’ 흥 폭발 라이브로 귀 호강을 선사하는가 하면, 식습관에 대한 현실적인 육아 고민으로 공감대를 자극했다.

특히 하유비는 무대 위에서 화려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가정에서의 꾸밈없는 엄마의 면모를 드러내는 건 물론, 신곡 녹음에 열중하는 워킹맘의 일상도 공개했다.
하유비는 또한 육아멘토 오은영 박사의 금쪽 처방에 적극적으로 호응하며 경청하는 자세로 임했고, “엄마와 노는 게 좋다”는 딸의 속마음에 눈물도 보이며 감동까지 안겼다.
현재 하유비는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꾸준히 근황도 공개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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