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미가 딸들과 라이브 방송을 시도했지만 결코 쉽지 않았던 상황을 전했다.
이윤미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갑작스러운 라이브방송 에서 번개같이 인사드렸어요.. 애들과 함께라 역시무리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희집 취침시간은 9시라서.. 부랴부랴 인사드렸네요. 조만간 우리 다시만나요. 애들 재우고 좀 편히.. 맥주 한 잔 준비해서 수다맛집 만들어볼게요. 좋은 밤 되시구요. 엘리랑 함께한 즐거운 영상과 좋은 소식은 잠시만 기다려주세요”라고 했다.
이후 이윤미는 다시 라이브 방송을 시작했다. 이윤미는 “애들재우고 나니.. 천국이네요. 천사같은딸들 재우고..혼자만의 시간 즐겨볼까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이윤미는 셋째 엘리와 찍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에서 셋째 딸 엘리는 팩트 쿠션을 들고 화장하는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아라, 라엘, 엘리 세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