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해외인 줄..럭셔리 제주집서 반짝 슬립드레스에 와인병 들고 ‘파티’[★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6.13 14: 10

배우 진재영이 럭셔리 제주 하우스에서 보내는 불금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비까지 촉촉히오는 불금 한주도 고생많으셨어요. 불금엔 우리하고싶은거 다해버려용. 진재영 온 세상이 나의 무대”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진재영은 핑크빛 스팽클 슬립 미니원피스를 입고 와인병 들고 불금을 즐기고 있다.

특히 야자수로 가득한 계단에서 화려한 의상을 입고 와인병까지 들고 있는 모습이 마치 해외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 살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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