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세 아이를 위해 풀장을 만드는 백종원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3일 자신의 SNS에 “여보 화이팅~ 수영장 만들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백종원은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 야외에서 목에 수건을 두르고 아이들이 시원하게 놀 수 있도록 대형 풀장을 만들고 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말에 아이들을 위해 수영장을 만드는 모습이 훈훈하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