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父, 며느리 홍현희 번쩍 들다가 실패 “아버님 저 점심 두 그릇 먹어서 그래요”[★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6.13 16: 00

개그우먼 홍현희가 시아버지 앞에서 민망한 상황에 처했다. 
홍현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아버님 뭔가 큰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 저 점심 두그릇 먹어서 그래요. 시아버지랑 며느리. 머쓱타드”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홍현희의 시아버지는 어린 손녀를 손쉽게 들어 품에 안고 있는 모습. 

하지만 다른 사진에서 홍현희 시아버지는 홍현희를 번쩍 들려고 하는 모습.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조금도 움직이지 않자 홍현희는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오늘(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제이쓴과 이국주가 홍현희 생일상을 차리는 내용이 공개된다. /kangsj@osen.co.kr
[사진] 홍현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