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세운이 7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13일 정세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OSEN에 “정세운이 7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정세운이 7월에 컴백하면 지난해 10월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정세운은 2017년 미니앨범 ‘에버’로 데뷔한 뒤 ‘저스트 유’, ‘20 썸씽’, ‘필링’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수의 OST에도 참여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정세운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고막메이트’, ‘다함께 차차차’, ‘맨땅에 한국말’ 등에 출연한 정세운은 현재 ‘배달해서 먹힐까?’를 통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유의 감성,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세운이 오는 7월, 어떤 노래로 돌아올지 기대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