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결혼 7개월차 '새댁'의 주말 "빨래 돌리고 독서 중" [★SHOT!]

‘새댁’ 전혜빈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말에는 빨래 돌려놓고 쇼파에서 책보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지난해 결혼한 전혜빈은 ‘새댁’의 일상을 꾸밈 없이 보여주고 있다. 밀린 빨래를 하면서 시간이 남을 때는 독서를 하는 모습이 일반인들과 크게 다를 바 없다.

전혜빈은 ‘우아하게 저항하라’라는 책을 읽으면서 “경험을 통해 얻은 값진 지혜들로 가득 찬 단단한 이야기들. 멋진 언니의 뼈때리고 살때리는 찐조언”이라고 추천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