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가 아들의 SNS가 해킹 당한 사실을 공개했다.
가수 개리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오 계정이 해킹 당해서 새로운 계정을 만들었습니다ㅠ 하오를 이뻐해주셔서 항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SNS 주소도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개리와 아들 하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개리는 어린 하오를 바라보면서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으며, 하오는 얼굴 가득 미소를 띠고 있다.
앞서 개리는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아들 하오를 품에 안았다. 현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하오와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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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