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은보아, 동반 운동시작 "30분 뛰고 오바이트"[★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6.14 08: 42

배우 오지호가 아내와 운동을 시작했다.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 씨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운동 시작 첫 날"이라고 알렸다.
이어 은보아 씨는 "(저녁) 8시인데 왜 이렇케 밝니"라며 "눈은 감았지만 기념이니까"라고 말했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집 근처 공원에서 나란히 서 있는 은보아 씨와 오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지호의 키가 183cm 정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내 역시 작지 않은 키로 남다른 '기럭지'를 드러냈다.
이어 은보아 씨는 "동네주민 언니 우연히 만나 사진 찍어 주셨다"며 "30분 뛰고 들어와서 오바이트 하심..웬열. 늙었나 보다"라고 적었다.
한편 오지호와 은보아 씨는 2014년 결혼에 골인해 1남1녀를 슬하에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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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지호 아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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