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준이 사진을 통해 달달한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끈다.
정준은 14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봉구 밥 배달. 덥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한 마트의 지하주차장에서 차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정준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정준은 "포토 바이 유지"라고 설명했다.
정준은 2019년 10월 첫 방송한 예능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연애의 맛'에 출연해 일반인 출연자 김유지 씨를 만났다. 두 사람은 마음이 통해 이내 연인으로 발전했고 현재는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정준은 1991년 MBC 드라마 '고개숙인 남자'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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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