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둘째 소울과 매일 행복한 일상.."너를 안고 감사하며"[★SHOT!]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0.06.14 09: 38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이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14일 자신의 SNS에 “머리가 많이 자랐다. 작품 끝난 지 2년 4개월이 되었고 그간 다듬어가며 기르느라 더뎠지만. 거울 볼 때마다 그 시간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그 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고 오늘 너를 안고 감사하며 나의 다음을 꿈꾸어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소울을 안고 있는 이윤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윤지는 앞머리르 핀으로 올려 고정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출산을 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이윤지다. 이윤지의 미소에서 행복함에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4월 둘째 딸을 출산하며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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