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봉태규가 애정 가득한 시선으로 담은 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봉태규는 14일 오전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면서 “본비”라고 이름을 적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새초롬하게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부터 해맑게 웃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봉태규는 사진작가 하시시박(본명 박원지)과 2015년 결혼했다.
이어 같은 해 첫째 아들 봉시하 군을 얻었고, 3년 후 둘째 딸 봉본비 양을 만났다.
한편 봉태규는 7월부터 JTBC 예능 ‘방구석1열’의 새 MC로 발탁돼 방송인 장성규와 2MC 체제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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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봉태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