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과 트와이스, 하이어뮤직의 '깡' 리믹스 버전이 1위 후보로 맞대결을 펼친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6월 둘째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1위 후보에는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와 트와이스의 'MORE & MORE', 하이어뮤직의 박재범, 김하온(HAON), pH-1, 식케이가 참여한 ‘깡 Official Remix’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김우석, 다이아, 다크비, REDSQUARE, 몬스타엑스, 박현서, 밴디트, 빅톤, 서은광, 슈퍼주니어-K.R.Y., N.Flying, E'LAST, 온리원오브, woo!ah!, 우주소녀, ONEWE,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WICE, 하성운, 하현상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mk3244@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