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세미가 남편인 뮤지컬배우 민우혁과 둘째 딸의 100일 기념 근황을 밝혔다.
이세미는 15일 개인 SNS에 "아빠와 딸"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민우혁, 이세미 부부의 둘째 딸 이음 양의 100일 기념 사진이 담겼다. 분홍색 아기 머리 띠와 옷을 입고 있는 이음과 그런 딸을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는 민우혁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이세미는 "#둘째는사랑입니다 #이든이_이음이_아빠_우혁이 #이든이동생이음이 #백일촬영"이라고 해시태그들을 덧붙여 설명했다.
민우혁과 이세미는 2012년 결혼해 슬하에 이든, 이음 남매를 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이세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