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g' 애둘맘 김빈우, 둘째출산後 -20kg감량 실화‥코끼리를 벗삼아 '힐링칠링'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6.15 19: 01

배우 김빈우가 남다른 각선미를 뽐내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15일인 오늘,  과거 출산 후 약 20kg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배우 김빈우가 개인 SNS를 통해서 "코끼리 위. 우리 딸이 좋아하는 코끼리. 저도 한번 앉아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빈우는 마스크를 걸친 채, 민소매와 반바지인 편안한 차림을 입고 코끼리모양을 한 조형물 위에 올라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특히 김빈우는 최근 둘째 출산 후 몸무게가 75kg이었고 현재 약 20kg을 감량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55-56kg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다이어터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래서일까 더욱 더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하고 얇은 각선미를 드러낸 김빈우의 명품 비주얼이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게 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2살 연하인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해 전율, 전원 두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단란한 가정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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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빈우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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