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이 룸메이트 영기의 생일을 축하하며 훈훈한 동료애를 자랑했다.
15일인 오늘 안성훈이 개인 SNS를 통해서 "우리 영기 형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장수하세요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자신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성훈과 영기는 꽃바구니를 들고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으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다.
한편, 영기는 이날 36번째 생일을 맞이했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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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성훈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