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나 늙었나보다" 푸념 불구 여전한 동안 비주얼..눈웃음 '훈훈'[★SHOT!]

 배우 송중기가 훈훈한 동안 비주얼을 과시했다.

15일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인스타그램에는 "Hi_High Teaser #2. 송중기 SONGJOONKI"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송중기는 "알았어. 다시요. 다시 갈게요"라며 슬레이트 치는 시늉을 한 뒤 "나 늙었나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상 속 송중기는 검정 셔츠에 흰 자켓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여기에 송중기는 카메라를 향해 웃어 보이며 잘생긴 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하는 영화 '승리호'는 추석을 목표로 개봉 날짜를 재조정중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송중기 소속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