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밤에 열심히 공부하는 둘째 딸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졸리기 딱 좋은 밤 공부. 잠이 온다 잠이 온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둘째 딸 서현 양이 테이블에 앉아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
소유진은 딸이 영어 교재를 똑바로 보지 않고 90도로 꺾어서 공부하고 있는 모습에 “서현아 너무 90도 아니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사진 속에서 서현 양 옆에 첫째 아들 용희 군도 공부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백종원과 소유진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