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남매 대가족' 박지헌, 훌쩍 큰 첫째→귀염뽀짝 막내 "행복한 자전거 나들이" [Oh!마이 Baby]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16 07: 58

그룹 V.O.S 멤버 박지헌이 아이만 6명, 행복한 나들이를 공개했다.
박지헌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내려오면 바로 호수와 둘레길이 있다. 차를 가져오지 않아도 되고 너무 좋길래 앞으로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타기 위해 전동 자전거를 큰 마음 먹고 두 대 샀다”고 밝혔다.
이어 박지헌은 “뒤에 두 명이 탈 수 있도록 일부러 뒷자리가 최대한 길게 빠진 녀석을 골라 3인승 안장을 앞에 달아 놓으니 무려 4인승이 됐다”며 “저희 가족 8명이 타면 빈틈 없이 꽉 찬다. 속도가 빠르지 않아 답답하지만 오늘처럼 바람 좋은 날은 충분히 시원하다”고 덧붙였다.

박지헌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호숫가 둘레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는 박지헌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슬하에 3남 3녀를 두고 있는 박지헌 가족은 자전거 두 대에 나눠타고 행복한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훌쩍 큰 아들부터, 귀여운 딸까지, 단란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박지헌은 V.O.S로 활동하던 2009년, 아내와 자녀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2010년 혼인신고를 하고, 2014년 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3남 3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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