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경석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경석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8주 만에 94kg에서 22kg감량 내가 이정도였나? 다신 안쪄야지 다이어트 너무 쉬웠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서경석은 다이어트 전 볼록한 배와 후덕한 턱살이 눈길을 끌지만 22kg 감량 후에는 흰티셔츠와 청바지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느낌이 날 정도로 멋있어진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나이가 50대를 코앞에 둔 중년에 접어들면서 체중까지 94kg까지 찌다보니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다이어트 후에는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방송을 할 때도 멘트까지 밝아지고 힘이 많이 생겼다고 밝힌 바 있는 서경석은 다이어트 후 표정에서도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서경석의 SNS를 접한 팬들은 “와~ 완전 세월을 역주행하셨네요”, “8주만에 22kg를 어떻게 뺀 거예요?? 완전 예전 모습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다이어트 선언 후 8주 만에 22kg을 감량하며 새로운 다이어트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경석은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와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MBN 닥터셰프’를 진행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경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