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이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하차 소감과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시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이란 짧고도 긴 여정 속에”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보리밭을 걷고 있는 진태현과 박시은의 모습이 담겼다. 흰티와 청바지로 ‘커플룩’을 입은 박시은과 진태현은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박시은은 “6개월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많은 분들이 함께 동행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며, 사랑해주셔서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잊지 않을게요. 그 사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하차했다.
이하 박시은 ‘동상이몽2’ 하차 소감 전문
인생이란 짧고도 긴여정 속에.
6개월이란 소중한 시간을 많은 분들이 함께 동행해 주시고 응원해주시며 사랑해주셔서 정말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잊지 않을께요 그사랑.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