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섬마을 '진재영 1호점' 예고.."씩씩하게 살아가는 나 기특"[★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6.16 08: 50

배우 진재영이 새로운 사업을 예고했다.
진재영은 16일 자신의 SNS에 "작은 섬마을에 진재영1호점이 생길 예정이예요"라고 알리며 "올 하반기는 세상에서 가장 바쁜 여자가 될 거 같아용 ㅎㅎ"이란 글을 게재해 팬들의 궁금증을높였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오늘 오픈하고 여기저기 뛰어다녀 정신없는하루였는데, 갑자기 많은분들이 축하를해주어 뭔가 기분이 꿀렁꿀렁해졌어용ㅎ"라고 전하며 "연고도없는 섬마을에 이사를 와 씩씩하게 살아가는 내가 조금 기특하기도 한 거 같기도 하고. 오늘따라 친구들도 보고 싶고"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진재영은 제주도 자택 문가 앞에 앉아 음료를 마시고 있다. 이국적 풍경에 더해 여유로움과 아름다움을 뽐내는 진재영이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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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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