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탄수화물 끊은 지 일주일…-2kg, 허리라인 보인다"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16 09: 30

가수 나비가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탄수화물을 먹지 않는 방법을 택한 나비는 2kg 감량 소식을 전했지만 부작용까지 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
나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탄수화물 안 먹은지 일주일째”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나비는 “몸무게가 2kg 빠졌다. 허리 라인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긍정적인 효과를 덧붙였다.

나비 인스타그램

하지만 부작용도 있었다. 화가 난다는 것. 나비는 ‘화가 난다’라는 글을 세 번 연속 더하며 다이어트로 인한 부작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꼐 올린 사진 속에는 다이어트로 지친 나비의 모습이 담겼다. 2kg을 감량했다는 나비는 멍한 눈빛과 의욕 없는 모습으로 다이어트의 부작용을 전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해 11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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