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더킹' 종영 그 후...제복 벗고 꽃 꽂은 비주얼 '황제'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6.16 13: 54

배우 이민호가 '더킹:영원의 군주' 종영 후 일상을 밝혔다. 
이민호는 16일 개인 SNS에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평범하게 일상을 즐기는 이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그는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흰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이다. 한쪽 귀에는 꽃까지 꽂고, 반대편 눈을 손으로 가린 재치 있는 모습이 팬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이민호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약칭 '더킹')에서 가상의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에 그는 '더킹'에서 황제의 제복을 입고 백마를 타는 등 위엄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작품 속 황제의 무게를 벗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음에도 또렷한 눈매로 비주얼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팬들을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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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민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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