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이 가슴골 거울샷을 남겼다. 이를 본 엑소 세훈은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
안보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은 것. 안보현은 대기실에서 의상을 차려입고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그런데 오버사이즈 재킷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아 가슴골이 고스란히 노출됐다. 덕분에 그의 남성미와 섹시미는 업그레이드 됐다. 모델 출신다운 피지컬은 환상적이었다.
그러나 이 사진을 본 엑소 세훈의 반응이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세훈은 “뭐하는거야”라고 ‘찐친’다운 댓글을 달아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지난 4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안보현은 감성 캠핑을 즐기는 일상을 공개했다. 절친인 엑소 세훈을 바다로 불러 훈훈한 투샷을 자랑했던 바다.
한편, 안보현은 JTBC ‘이태원클라쓰’에서 장근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현재 MBC '카이로스'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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