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콜라병 골반라인 감탄 "살 빠지고 있다..수저 들을 힘 없어"[★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6.16 15: 02

  그룹 잼 출신 배우 윤현숙이 완벽한 콜라병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윤현숙은 16일 자신의 SNS에 "Time goes fast  너무 달렸나??? 살이 빠지고 있다 수저 들을 힘이 없어 나무 젓가락으로 먹어"란 글을 게재하며 최근 살이 빠졌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일단 이번주까지 달려보자"라며 "#달려 #보람있어 #윤현숙 #미국일상 #바쁜하루 #잠부족"이라고 덧붙여 바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음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윤현숙은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밀착 니트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거울에 비친 앞태, 옆태는 완벽한 S자 몸매로 그가 얼마나 관리에 힘썼는지 알 수 있게 한다. "마네킹 몸매", "살아있는 바비 인형" 등 극찬을 담은 댓글이 이어졌다.
윤현숙은 1990년대 인기 혼성 그룹 잼으로 활동했다. 얼마 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미국 LA(로스엔젤레스)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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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현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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