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혜빈, 상다리 부러질 듯.."처음 차려본 남편 생일상"[★SHOT!]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06.16 17: 03

배우 전혜빈이 남편의 생일상을 맞아 감탄 나오는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전혜빈은 16일 자신의 SNS에 "처음 차려본 남편 생일상"이란 글을 올렸다. 이어 "생일 축하해요. 부들부들하게 성게미역국으로 끓여보았어요"라고 덧붙이며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이블 위 정갈하면서도 화려하게 놓은 음식들 앞에서 수저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혜빈 남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얼굴은 곰돌이 모양으로 가려져 있는 상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전혜빈이 직접 만든 음식들. 미역국을 비롯해 전, 샐러드, 계란말이 등 각종 반찬이 먹음직스럽다. "정갈하다 정갈해", "저걸 다 직접 만든 거에요?", "대단하십니다" 등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한편 전혜빈은 1년간 교제한 치과의사와 2019년 12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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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혜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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