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오렌지 빛 원피스 입고 소녀 비주얼.."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 [★SHOT!]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0.06.16 16: 58

가수 별이 오렌지 원피스를 입고 소녀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참 맘에 들어요^^ 햇빛도 바람도..딱 좋을만큼만 적당하구 기분좋게 드림이 손잡고 걸어서 학교에 데려다주며 잠시 데이트 기분 좀 내봤어요. 그리고 돌아와 우리 소울이 유치원 버스까지 태워주고나니 나의 바쁜 아침도 끝이났네요^^ (물론 몇시간후 다시 전쟁이 시작되겠지..만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별은 "행복은 멀리있지않고 늘 곁에 있는 사소한 것들에서부터 온다는게 맞는것 같아요. 지금 당장 행복하지 않은데 무슨 내일을 기대하고. 미래를 기대할수 있겠어요. 오늘.지금.당장 행복해질수 있는 일들을,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을 함께 찾아보아요. 예쁜 원피스를 입고 아들 손을 잡고 걷는 오늘의 아침이 저에겐 그 작은 행복이었네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렌지 빛 원피스와 모자, 클러치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한 별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세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소녀 같은 별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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