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x유세윤, 21년째 옹달샘 '찐우정' ing…장동민은 어디에?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16 16: 52

개그맨 유세윤과 유상무가 ‘옹달샘’ 찐우정을 증명했다.
16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년째 친구”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수상 레저를 즐기고 있는 유세윤과 유상무의 모습이 담겼다. 구명조끼를 입고 물 위에 둥둥 떠있는 유세윤은 굉장히 즐겁다는 듯 환하게 웃고 있다.

유상무 인스타그램

유상무의 표정은 유세윤과는 정반대다. 물이 무서운 듯 기겁한 표정인 것. 유세윤과 유상무의 표정이 대비되면서 더 큰 웃음을 자아낸다.
유상무와 유세윤은 21년째 우정을 다져오고 있다. 두 사람 뿐만 아니라 장동민까지, ‘옹달샘’으로 활동하며 ‘찐우정’을 자랑한다.
한편, 유상무는 2018년 작곡가 김연지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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