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스욍스와 결별설後 수척해진 모습? SNS활동에도 '묵묵부답ing'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6.16 19: 31

스윙스와 결별설로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임보라가 여전히 아무런 대답없이 SNS 활동을 이어가며 근황을 전했다. 
16일인 오늘, 임보라가 개인 SNS를 통해서 "이사 오고 피곤했는지 온몸이 땡땡.. 얼굴 너무 붉어지길래 어제오늘 집 오자마자 진정 크림 발라주고 부지런히 마사지 해주는중"이라면서 "덕분에 붓기도 가라앉고 붉은끼도 많이 내려갔다. 얼른 빠져라ㅜㅜ"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보라는 화장기 하나 없는 청순한 민낯을 드러내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임보라의 만화 숙 주인공 같은 청순한 미모가 또 한 번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임보라는 지난 8일부터 스윙스와의 결별설에 휩싸였다.  ‘럽스타그램’으로 뜨겁게 달궜던 SNS 게시물이 모두 삭제됐기 때문. 특히 함께 참가했던 쿠킹 클래스 유튜브 영상도 삭제되면서 ‘결별설’이 제기됐다.
이 가운데 스윙스도, 임보라도 이렇다 할 입장을 내놓지 않으며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임보라는 OSEN과 전화 통화에서 결별설에 대해 언급하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통화를 종료하기도 했다. 
이렇게 묵묵부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임보라와 스윙스가 각각 SNS으로 조금씩 근황을 알리고 있으며 여전히 결별설에 대해서는 궁금증만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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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보라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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