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귀여운 바닷가 나들이 근황을 공개했다.
16일인 오늘 배우 임수정이 개인 SNS를 통해서 사진을 게재햇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수정은 마스크와 모자를 풀 장착한 채 바닷가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열매를 먹은 듯 한 폭의 화보를 연상하게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동료배우 이다희는 "우지 수정이 바다보러 가쪄요? 우리 언니 귀여워"라고 댓글을 달면서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임수정과 이다희는 지난해 방송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호흡을 맞춘 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임수정은 지난 14일 개봉한 영화 '고양이 집사'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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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수정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