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빈우가 남편 전용진 씨와의 달달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김빈우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아직 여전히♥︎ 5년째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손을 꼭 잡고 거리를 걷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결혼 5주년을 맞은 김빈우와 남편은 거리에서 손을 맞잡고 걸으면서 달달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두 사람의 변함 없는 사랑이 전해져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인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김빈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