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이 세상 미모 넘어선 소녀들..매 순간 기록 경신 [화보]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20.06.17 09: 26

그룹 트와이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가 17일 트와이스와 함께 완전체 및 단독으로 촬영한 7월호 10종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9명 개개인의 단독 커버는 이번이 최초다.
올해로 데뷔 5주년을 맞이한 트와이스는 최근 100번째 1위 달성과 국내 앨범 판매량 520만 장을 돌파하는 한편, 빌보드200 차트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리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이번 커버와 화보에서는 ‘Beautiful Galaxy’를 주제로 초현실적인 공간에서 신비롭게 빛을 발하는 소녀들의 모습을 담았다.

블랙 앤 화이트 룩으로 세련미를 강조한 단체 커버, 그리고 저마다의 매력을 드러낸 개인 커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멤버 각자의 개성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다채로운 의상을 감상하는 즐거움도 쏠쏠할 전망이다.
트와이스는 컴백 직후 이루어진 장시간의 촬영이었음에도 피곤한 내색 없이, 매 컷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오히려 특유의 발랄함과 애교로 지친 스태프를 웃음짓게 만들었다고.
트와이스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는 '하퍼스 바자' 7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이날부터 '하퍼스 바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에 하나씩, 총 10개의 무빙 커버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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