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60살 안 믿기는 엄마 환갑 축하 “내 롤모델..다시 태어나도 엄마 딸로”[★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0.06.17 11: 06

배우 김지우가 엄마의 환갑을 축하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김지우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그리고 제일 존경하는 여성 사랑하는 우리엄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미리 하는 이른 파티이지만 엄마의 60번째 생신 축하드려요!! 가장 존경하는 나의 롤모델. 케이크에 담은 레터링처럼 다시태어나도 엄마 딸로 태어날래”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김지우의 엄마는 손녀와 함께 케이크 불을 끄고 있다. 특히 김지우 엄마는 6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이라 눈길을 끈다. 
또한 김지우는 환갑을 맞은 엄마를 포옹하며 축하하는 모습이 훈훈하다. 
절친 정가은은 “어머니 여전히 아름다우시네~~ 전에 뵈었을때 너무 세련되고 아름다우셔서 놀랬잖아~~ 여전하시다~ 엄마랑 좋은시간보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