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신규 PVE 전장 ‘불멸의 나락’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6.17 13: 40

 펄어비스가 대표 IP(지식재산권) ‘검은사막’에 끊임없이 전투하며 적들을 무찌르는 PVE 컨텐츠인 ‘불멸의 나락’을 업데이트했다.
17일 펄어비스는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의 신규 콘텐츠 ‘불멸의 나락’을 업데이트했다. ‘불멸의 나락’은 까마귀의 전사들과 끝없이 전투하는 PVE 투기장 콘텐츠다. 이용자는 안개의 섬 까마귀 둥지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불멸의 까마귀 휘장’을 습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승급전을 거쳐 높은 등급의 휘장을 얻을 수 있다.
휘장 등급이 높아질수록 몰려오는 적들은 강해지며, 더 많은 ‘불멸의 증표’를 획득할 수 있다. ‘불멸의 증표’는 ‘까마귀 상점’에서 비밀 상점 이용권, 크론석 꾸러미, 까마귀 주화 꾸러미, 고급 악세서리 상자, 발크스의 조언 등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펄어비스 제공.

한편 펄어비스는 새로운 ‘황실’ 인장 발급도 시작했다. 이용자는 황실 납품, 황실 요리, 황실 낚시 등 의뢰를 통해 인장을 모으면 마노스 의상, 장비, 아이템 등 기존 황실 인장보다 강화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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