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백종원X양세형, 20일 첫방 네이버TV 동시 생중계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6.17 14: 06

 요식업계의 미다스 손 백종원의 5년 만의 MBC 복귀작 '백파더'가 MBC와 네이버에서 동시에 생중계된다.
17일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백파더: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 측은 본방송과 함께 진행되는 생방송 계획을 밝혔다. 
'백파더'는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를 그린 예능이다. 이에 제작진은 쌍방향 요리쇼를 표방하고 나섰다.

특히 '백파더' 측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MBC와 네이버에서 동시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요린이'들의 요리 속도에 따라 그날의 방송 내용이 결정되는 사실적인 풍경을 보여준다는 것. 
이에 TV 방송이 종료될 경우 이후 내용은 네이버TV '백파더' 라이브관에서 독점 생중계로 지속된다.
언택트 시대를 반영해 쌍방향 소통을 보여줄 '백파더'. 생방송으로 90분 동안 요린이들을 지도하면서 그동안의 요리 프로그램에서 보지 못한 생생한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제작진은 공식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요린이'들을 모집 중이다. 20일 오후 5시 첫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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