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옥주현과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17일 오후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손재주 최고"라는 멘트를 달았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직접 만든 도자기 그릇이 보기 좋게 찍혀 있다. 송혜교는 "Thank you"라는 이모티콘 스티커로 선물을 준 옥주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옥주현과 송혜교는 한 살 차이 언니, 동생 사이지만 데뷔 시기가 비슷해 20년 넘게 '찐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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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