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투데이]골프 스페셜, 팬 71% “로리 맥길로이, 언더파 활약 예상”
OSEN 조남제 기자
발행 2020.06.17 16: 02

PGA RBC 헤리티지 1라운드 대상 스페셜 7회차 중간집계
2번 로리 맥길로이 언더파 가능성 가장 높게 꼽아…18일(목) 밤 6시 50분 마감
국내 골프팬들은 ‘PGA RBC 헤리티지’ 1라운드에서 로리 맥길로이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오는 18일(목)에 사우스캐롤라이나(미국)에서 열리는 ‘PGA RBC 헤리티지’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7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71.36%가 2번 선수인 로리 맥길로이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3번 선수 매트쿠차가 64.23%로 그 뒤를 이었고, 1번 브룩스 코엡카(63.30%), 5번 잰더 슈펠레(62.34%), 7번 저스틴 토마스(61.29%), 6번 더스틴 존슨(55.44%), 4번 게리우드랜드(53.75%) 순으로 집계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3번 매트쿠차와 6번 더스틴 존슨이 각각 27.05%와 22.60%로 3~4언더파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고, 나머지 선수들은 1~2언더파에서 1순위를 기록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7회차 게임은 18일(목) 밤 6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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