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 '튼튼이' 출산 후 6개월 "체형교정운동 시작!"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6.17 16: 26

튼튼이 출산 7개월째를 맞는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체형 교정 운동을 시작했다.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다시 돌아갈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집 나간 관절들, 제자리로 돌아오세요”라며 “오랜만에 도수치료, 체형교정 운동하러 왔어요. 팔 다리 들고, 접고, 밸런스 잡고, 별것도 아닌 동작인데 왜 안될까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서현진 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지난해 11월 아이를 출산한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산후 운동이면서 체형교정운동을 시작했다. 여러 운동 기구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각오를 드러냈다.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욕심내지 말고 다시 시작하기”라는 글을 덧붙이면서 꾸준한 운동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서현진 전 아나운서는 200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하이트로 입상한 뒤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4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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