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의 싹쓰리가 패션 공개 만으로도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이효리와 유재석은 부캐인 지린다와 유두래곤의 복고 패션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놀면뭐하니' 측은 17일 공식 SNS에 유재석과 이효리가 화려하게 복고패션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화려한 강풍기 나를 감싸네 #싹쓰리_뉴스타일링#린다GX슈스스 #놀면뭐하니#꺅_멋져요_사인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속에서 화려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효리는 사진 속에서 흰색과 검은색 패턴이 강조된 의상과 함께 독특한 선글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여기에 더해 명품 액세서리까지 더하면서 눈부신 패션을 완성했다.
유재석 역시도 파격적으로 변신했다. 화려한 파란색 컬러의 선글라스에 굵은 금 목걸이로 평소 모습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점프슈트와 워커로 활동적인 면모를 더했다. 유재석의 탄탄한 몸매 역시 남다른 매력을 뽐낸다.
이효리와 유재석에 이어 비의 사진까지 공개 됐다. 비는 분홍색 선글라스와 분홍색 재킷과 분홍색 상의와 대비되는 하얀색 바지와 신발로 깔끔한 매력을 보여줬다. 비의 화려한 스웨그가 빛이 난다. 변함없는 옷맵시를 자랑하는 비의 자기 관리가 돋보인다.
유재석과 이효리와 비는 '놀면뭐하니'에서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를 결성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MBTI 검사부터 1차 블라인드 데뷔곡 선정을 진행하며 그룹 데뷔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오는 20일 방송에서는 더욱더 많은 데뷔곡 후보를 만나는 것을 포함해서 '슈스스' 한혜연을 만나 아주 특별한 스타일링을 준비할 것을 예고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유재석과 이효리가 공개한 사진 역시도 오는 20일 공개될 방송의 일부로서 공개되면서 벌써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효리와 유재석 뿐만 아니라 비의 스타일링까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놀면 뭐하니'가 과연 여름 가요계마저 정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