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가 여자친구 예린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조이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예린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이와 예린이 카메라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자매나 쌍둥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비슷한 동작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고, 아름다운 비주얼이 돋보였다.
한편, 조이와 예린은 1996년생 동갑내기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함께 졸업한 가요계 대표 절친이다. 여기에 에이핑크 하영까지 더해 세 사람은 지난해 '2019 KBS 가요대축제' 무대에서 '오정박합'이라는 유닛으로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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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드벨벳 조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