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 딸 자는 모습에 눈에서 '꿀 뚝뚝'…이래서 '딸바보' [Oh!마이 Baby]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6.17 18: 45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감출 수 없는 딸 사랑을 뽐냈다. 
한석준은 17일 개인 SNS에 "사빈아 자? 나랑 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석준이 잠든 딸 사빈 양을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아빠에게서 고개를 돌린 채 잠든 사빈 양의 천사 같은 모습이 '랜선'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불러일으켰다. 

이 가운데 한석준은 유독 애처로운 눈으로 딸을 바라봐 시선을 모았다. 평소 그는 사빈 양이 태어난 이후 아이에 관한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딸 바보'의 면모를 보였던 터. 잠든 딸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한석준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한석준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방송인이다.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한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한석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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