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닐로가 팬 사랑에 감격했다.
킬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고마워요 너무너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닐로의 두 번째 EP앨범 발매를 축하하는 팬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꽃 선물, 케이크 선물이 시선을 강탈한다. 닐로는 사재기 논란에 휩싸였지만 여전히 응원해 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음악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16일 공개된 'About Me'는 닐로가 2017년 발매한 첫 미니앨범 'About You'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이자, 지난해 8월 발매한 싱글 '벗' 이후 10개월 만의 신보다. 닐로는 이번 앨범 역시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로 채워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