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2’ 출신 김장미가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했다.
김장미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ealize the good you had before you lose it 없어지기 전에 소중함을 알아라. #airpod#안녕”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박시한 셔츠에 청 핫팬츠를 매치해 루즈하면서 섹시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젖은 머리를 늘어뜨려 섹시한 매력을 배가했다.
김장미는 지난 2018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오영주, 임현주, 송다은과 함께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뉴욕에서 편집샵 운영하며 한국과 뉴욕을 오가는 바쁘게 지내고 있다는 그에게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도 쏠렸다.
하지만 김장미는 임현주를 선택한 김도균과 최종 커플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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