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연계 산행으로 등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17일 개인 SNS에 "처음으로 연계 산행을 해보았다. #연인산 #명지산 정말 너덜너덜해졌다"며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행과 함께 연인산, 명지산을 오른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정상에서 해발고도를 표시한 비석 앞에 자리한 이시영의 모습이 지친 기색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이시영은 "8시간 반의 산행이었는데 우린 먹을 것이 너무 없었다"고 산행 중 허기졌던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장시간 산행을 이어간 이시영을 향해 팬들의 감탄 어린 찬사가 쏟아졌다.
이시영은 최근 등산에 매진하며 SNS를 통해 산에 오른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현재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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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 SNS